일본에서는 워낙 와카야마현 기시역의 고양이역장 타마가 유명하다 보니 무인역인 기시역의 노렌이 불탔다는 내용을 언론마다 화제성 기사로 다루고 있네요. 노렌은 일본에서 상점 앞에 주로 상호 등을 새겨서 걸어놓는 발 같은 것을 말합니다. 기사에 대해 검색을 하면서 기시역을 운영하는 와카야마전철에 들어간 덕분에 타마가 공식 트위터(@ekichoTAMA)를 운영하고 있는 것도 알게됐네요.ㅎㅎ
요건 제가 일본 언론들을 토대로 쓴 한글 기사고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9141357481&code=970203
다음은 요미우리 온라인의 원문 기사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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