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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 기사 2010.8.~

국제뉴스 간단 브리핑 10.10.11.

- 아프간 카르자이 전쟁종식 위해 탈레반과 비공식대화 하고 있다
- 스웨덴에 이어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도 반이슬람 극우정당 다수당 차지
10일 비엔나에서 실시된 지방선거에서 선거기간 내내 반이슬람정서를 자극한 ‘반 이민자 정당’이 유효투표의 27%로 28석을 얻어 다수당을 차지.
- 브라질에 이어 인도도 “환시장 개입”입장 표명
- 중동국가(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 국민들이 인터넷에 가장 열심...TNS가 46개국의 5만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라이프를 조사한 결과
- 영국의 흑인 수감자 비율이 인구 대비 미국 흑인 수감자보다 7배 높아, 미국은 4배
-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동성애자 행진에 반 동성애자 개입하면서 폭력사태로
-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 “류샤오보에 평화상 시상하지 말았어야”
- 류샤우보 부인, 남편 면회중 체포돼 가택연금상태
- 류샤오보 노벨상 천안문사태 희생자에게 바친다”
- 일본 기타자와 방위상 “무기수출 3원칙 재검토”
- 버마 다음달 총선 투표율 높이기 위해 잔여 복역기간 짧은 죄수 1만여명 대거 석방할 예정.
- 동티모르 나병 만연
다른 국가에선 거의 사라지다시피 한 나병이 동티모르에서 국가 보건 위협할 정도로 만연. 국가가 나병과의 전쟁을 선포할 정도. 전 세계적으로는 1991년 1000만명에서 현재 25만명으로 감소.
- 남아공 세계문화유산 파괴 위기
유네스코에 따르면 마푼구베 문화경관 인근에 남아공 정부가 석탄 광산을 허용하면서 파괴 우려. 남부아프리카 최초의 흑인 왕국 유적지.

요즘 국제사회에선 환율 문제가 가장 큰 화두인 것 같군요. 유럽에선 극우정당, 단체들이 점점 세를 불리고 있습니다. 불길한 기운이 유럽대륙을 뒤덮는 광경이 떠오르네요. 남아공이나 한국이나 문화유산 파괴하고 개발하려는 건 크게 다르지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