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는 칠레 광부 구조 기사 속보가 주요 기사로 다뤄질 것 같습니다. 아까 10시쯤에는 마지막인 33명째 광부가 지상으로 올라왔지요.
제가 어제 발제했던 오바마 정부의 비도덕적인 첫 핵실험과 국제사회의 비난은 워싱턴 특파원 선배가 어제 국제면 주요 기사로 쓰시고, 오늘은 기자칼럼 형식으로도 발제가 되었네요.^^
주요 기사로 발제한 내용은 내일자 경향신문에서 확인해 주세요.^^.
- 이달말 베트남에서 중·일 정상회담
- 아세안 확대국방장관 회의 종료...미·중 상호불신 여전한 가운데 안보 문제 봉합
- 내일(15일) 중공당 제17차 당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17기 5중전회) 개막
- 모든 거주민 권리 동등하다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계 학업포기율이 유대인의 2배
시민권 논란 관련해 이스라엘 정부는 국가 내 모든 거주민이 동등한 권리 가진다고 해명하고 있지만 팔레스타인 아이들의 학업포기율은 40% 이상.
거주지역의 초등학교를 제외하고는 거의 학교가 없어 중등학교에 가려면 대부분 수 킬로미터의 고속도로를 걸어서 지나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 대학에 가는 팔레스타인계 학생은 2%뿐
현재 팔레스타인인 거주지역은 9000개의 학급이 부족한 상황. 이스라엘 정부도 이 같은 차별 알고 있지만
- 레바논 방문 중인 아마디네자드 9·11 조사 요구
독립적이고 중립적인 조사팀이 9·11의 진실을 밝혀내길 바란다고 요구
- 탈레반 아프간과 평화협상 부정/알자지라
탈레반은 적들과 결코 만난 적이 없다고 밝힘. 그러나 뉴욕타임스는 익명의 나토군 간부의 말을 인용해 나토군이 탈레반 고위 간부와 아프간 정부의 대화를 가능하게 했다고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