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연맹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비아 어린이는 유럽 관광객 ‘성 노리개’ 감비아 어린이는 유럽 관광객 ‘성 노리개’ ㆍ학비 등 후원 명목 ㆍ싼 값에 욕구 채워 올해 12살인 한 감비아 여자 어린이는 친구가 관광객으로부터 휴대전화를 받았다는 얘기를 듣고 다음날 해변으로 달려가 유럽인 관광객에게 휴대전화를 사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관광객은 여자 어린이를 숲으로 끌고 가 강간한 뒤 동전 몇 닢만 던져주고 도망갔다. 20일 영국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어린이 성적 학대에 대한 처벌이 거의 이뤄지지 않는 아프리카 북서부의 소국 감비아 어린이들이 유럽 관광객들의 성적 노리개로 전락하고 있다. 비정부기구들에 따르면 일부 유럽 관광객은 어린이 매춘을 목적으로 감비아를 찾는다. 감비아는 유럽에서 상대적으로 가까운 데다 영국 그리니치 표준시와 같은 시간대라는 것 덕분에 1970년대부터 유럽 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