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이슬람

국제뉴스 간단 브리핑 10.10.11. - 아프간 카르자이 전쟁종식 위해 탈레반과 비공식대화 하고 있다 - 스웨덴에 이어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도 반이슬람 극우정당 다수당 차지 10일 비엔나에서 실시된 지방선거에서 선거기간 내내 반이슬람정서를 자극한 ‘반 이민자 정당’이 유효투표의 27%로 28석을 얻어 다수당을 차지. - 브라질에 이어 인도도 “환시장 개입”입장 표명 - 중동국가(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 국민들이 인터넷에 가장 열심...TNS가 46개국의 5만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라이프를 조사한 결과 - 영국의 흑인 수감자 비율이 인구 대비 미국 흑인 수감자보다 7배 높아, 미국은 4배 -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동성애자 행진에 반 동성애자 개입하면서 폭력사태로 -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 “류샤오보에 평화상 시상하지 말았어야” - 류.. 더보기
‘反이슬람’ 영·미 극우단체들 연대 입력 : 2010-10-10 22:09:09ㅣ수정 : 2010-10-10 22:09:09 ㆍ美 ‘티파티’ 자금지원 통해 영국 EDL 조직 확산 ㆍ잉글랜드만 200 ~ 300개 지부… 정치세력화 우려 영·미 극우단체들이 반(反) 이슬람 연대를 급속도로 확대하고 있다. 영국 극우단체들이 미국 내 보수 풀뿌리운동인 티파티 참가 단체 가운데 반 이슬람적 색채가 짙은 극우단체들의 지원을 받아 자국 안에서 반 이슬람 운동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영국 노동당과 미국 민주당, 영국 보수당과 미국 공화당 간 정당 차원의 연대와 교류는 정례화돼 있지만 보수 풀뿌리 단체들 간의 연대는 새로운 현상으로 주목된다. 10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잉글랜드수호연맹(EDL)은 미국 전역에서 세를 확대하고 있는 티파티 내 극우세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