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 앨봄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의 교육이 부럽다고? "오바마 칭찬 잘못된 생각" 2010.9.16. 경향신문 2면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저자 미치 앨봄 반박 "과도한 학습부담 시달려 미국에선 불가능한 방식" “한국 아이들은 100년 전의 미국 아이들 처럼 루저가 되지 않기 위해 공부할 뿐이다. 그들은 행복하지 않다”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의 작가 미치 앨봄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한국 교육 칭찬이 잘못된 생각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자신이 최근 한국에 가서 관찰해보니 한국학생들은 맹목적 성공욕구와 과도한 학습부담으로 시들어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부러워 할 대상이 전혀 아니라는 말이다. 앨봄은 지난 12일 미국 일간 디트로이트프리프레스 기고문에서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의 길이는 중요치 않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해 3월 “미국 어린이들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