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타운 ‘불똥’ 자취·하숙생들 갈 곳이 없다 2008.6.4. 뉴타운 ‘불똥’ 자취·하숙생들 갈 곳이 없다 김기범기자 holjjak@kyunghyang 댓글 0 ㅣ 0 ㅣ 0 입력 : 2008-06-03 18:58:52ㅣ수정 : 2008-06-03 18:58:55 ㆍ대학가 12곳 개발… 학생들 ‘주거대란’ 서울시의 뉴타운 개발로 인해 대학가에도 주거대란이 일어나고 있다. 뉴타운 지정으로 전셋값이 폭등한 데다 하숙집들도 잇따라 철거되면서 방값이 점점 올라 하숙방 품귀 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 대학생들은 기숙사에 희망을 걸어보지만 대부분 대학의 기숙사는 지방학생들을 모두 수용하기에는 태부족이다. 주머니 사정은 빤한데… 중앙대 학생들이 3일 서울 흑석동의 학교 인근 벽보 앞에서 하숙·자취방 안내 전단지를 찾아보고 있다. 이 일대에서는 뉴타운 사업이 진행되면서 학생들이 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