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재건축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민 몰아내는 강남 재건축 ‘소형’ 8만채 사라져 2008.11.27. 서민 몰아내는 강남 재건축 ‘소형’ 8만채 사라져 김기범기자 댓글 0 ㅣ 0 ㅣ 0 입력 : 2008-11-27 00:31:15ㅣ수정 : 2008-11-27 00:31:18 중·대형 평형 위주로 재건축 사업이 계속될 경우 서울 강남지역에서 85㎡ 미만 소형주택8만가구가 사라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정부 발표대로 재건축 용적률이 완화되면 과밀개발로 인해 재건축단지의 주거환경이 악화될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됐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 권영덕 선임연구위원은 26일 펴낸 ‘대규모 저밀도 아파트 재건축사업의 평가와 개선방안’ 보고서에서 “강남지역에서 재건축사업에 의해 전용면적 40㎡ 안팎의 소형주택 3만2000여가구가 멸실됐고, 앞으로 재건축이 시행될 지구까지 포함하면 모두 8만여가구가 없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