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와이즈너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 - 무바라크 유착 ‘딱 걸렸네’ 미 - 무바라크 유착 ‘딱 걸렸네’ ㆍ이집트 정부 자문사 소속 특사 물의 ㆍ체니는 “미국의 훌륭한 친구” 강조 미국의 전·현직 고위 인사들이 이집트의 독재자 호스니 무바라크를 두둔하는 망언들을 쏟아내고 있다. 또 무바라크가 현직을 유지해야 한다고 발언한 미국의 프랭크 와이즈너 이집트 특사가 무바라크의 법률 자문을 맡고 있는 한 로펌 소속인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이집트 민주화를 지지하는 듯하면서도 무바라크를 비롯한 기존 지배층과 유착해왔음이 잇달아 드러난 셈이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와이즈너 특사가 이집트와 미국의 군수물자 매매 과정에서 생기는 법적 분쟁 등을 다루면서 이집트 정부 및 재계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온 미국의 로펌 패튼 보그스 소속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7일 보도했다. 와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