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중랑천에는 그들이 살고 있다.
오늘(6일) 오전, 서울숲과 중랑천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 박찬열 박사님과 국민대 고동욱 교수님, 고 교수님 가족, 고 교수님 실험실의 대학원생 등과 함께요. 서울숲과 중랑천에 다양한 새들이 살고 있다는 건 이전에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도 알고 있던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본 것처럼 다양한 새들이 있는 줄은, 이렇게 쉽게 볼 수 있는 줄은 몰랐었네요. 참새목의 작은 산새들부터 오리류, 맹금류까지 반나절 동안 참 다양한 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새들을 조용히 관찰하고, 새들에 대해 배우는 탐조 문화가 좀 더 확산되었으면 좋겠네요. 오전에 올린 사진 몇 장을 올려봅니다. 순서대로 멧비둘기와 까치, 말똥가리의 뒤통수, 햇볕을 즐기는 길고양이, 겨울인데 서울에 남아있는 여름철새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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