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폴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배자 어산지 ‘그림자 생활’ 수배자 어산지 ‘그림자 생활’ ㆍ英 비자 만료 후 행선지 주목 ㆍ카드 사용·호텔 숙박 안해 ㆍ머리 염색 등 변장 추측도 ‘추적을 피하기 위해 신용카드는 사용하지 않는다. 머리를 염색해 변장을 하고 호텔에는 묵지 않는다.’ 내부고발 전문사이트인 위키리크스의 미국 국무부 외교전문 공개가 파장을 일으키면서 위키리크스 창립자인 줄리안 어산지(39)의 도피생활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어산지는 지난 3개월 동안 영국에 체류하고 있었지만 현재 그가 어디에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런던에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은 상황이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어산지 측근의 말을 인용해 어산지가 ‘런던의 비밀장소에서 25만건의 미국 외교문서 공개를 지휘하고 있다’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