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왕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쟁보다 ‘난개발’이 고대 유적 파괴 주범 입력 : 2010-10-19 21:51:55ㅣ수정 : 2010-10-20 01:08:51 ㆍ저개발 국가 도시화로 전 세계 200곳이 신음 팔레스타인 내 7세기 이슬람 우마이야왕조의 히샴 궁전 유적(위). 터키 내 9세기 아르메니아왕국 수도 아니의 교회 유적(가운데). 황폐화된 이라크 내 고대 수메르문명의 우르 유적(아래). 메소포타미아를 제패했던 고대 아시리아제국의 수도 니네베, 이슬람 최초의 왕조였던 우마이야왕조의 화려했던 히샴 궁전. 찬란한 문명을 꽃피웠던 고대국가들이 남긴 문화유적들이 난개발과 관리 소홀로 파괴되고 있다. 이라크의 경우 2003년 이후 전개된 전쟁 및 내란보다도 도시화에 따른 개발이 더 큰 문화유산 위협이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세계문화유산재단(GHF)은 18일 펴낸 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