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보건대학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의 눈물이 마를 날은 올 것인가 지난 11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와 환경부는 서울대 보건대학원 백도명 교수가 위원장을 맡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에 대한 폐손상 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피해인지 여부를 거의 확실, 가능성 높음, 가능성 낮음, 가능성 거의 없음, 판정 불가 등 5개로 나눈 것이었습니다.거의 확실, 가능성 높음, 가능성 낮음 등 가습기 살균제와 건강 피해의 연관성이 확인된 이들은 58.2%인 210명이었고, 39.9%인 144명은 가능성 거의 없음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보시면 됩니다. 정부, 폐손상 의심사례 조사… 절반은 가습기 살균제 보상서 제외돼 논란 계속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