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치, 버마총선 국민불참 촉구 입력 : 2010-10-17 21:36:06ㅣ수정 : 2010-10-17 21:36:06 ㆍ“군부정권에 대한 불복종” ㆍ내달 7일 20년 만에 선거 20년 만에 처음 실시되는 버마 총선이 ‘민주화 로드맵의 중간 단계’가 아닌 ‘독재 연장을 위한 속임수’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버마 민주화운동의 상징인 아웅산 수치 여사는 버마 국민들에게 부당한 선거를 거부할 것을 제안했다. 지난 15일 AP통신은 수치 여사의 변호사인 니얀 윈의 말을 인용해 수치 여사가 “1990년 선거에서 국민들은 열망을 밝혔지만 정부는 그 결과를 무시했다”며 “이제 90년에 정부가 했던 것에 대해 국민들이 되갚아줄 기회”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수치 여사는 또 “공정하지 못하고 정부가 바라는 대로만 치러지게 될 선거로는 버마의 민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