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쟁 32개국에도 평화를” 독도서 외친 ‘월드컵 정신’ 2010.6.14. ㆍ평화동아리 중학생들 실상 알리기 퍼포먼스 남아공월드컵 개막전이 열린 지난 11일 낮 독도에서는 이색적인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전국에서 모인 중학생들이 독도 선착장에서 분쟁을 겪고 있는 32개 나라의 국기를 들고 세계 평화를 외쳤다. 월드컵 출전국과 같은 수의 분쟁국 국기에는 월드컵이 평화의 제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들이 모아졌다. 전국의 ‘평화활동 동아리’ 중학생 회원 40명이 지난 11일 ‘독도, 평화를 외치다’라고 적힌 플래카드와 축구공 모형 등을 들고 세계 평화를 외치고 있다. | 굿네이버스 제공 ‘월드컵의 승리와 세계평화’를 모토로 학생들이 펼친 평화 퍼포먼스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 ‘독도 평화캠프’의 하이라이트였다. 국제구호 비정부기구(NGO)인 굿네이버스가 주관하고 SK텔레콤이 후원한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