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네 활동가 3명 지방의원 당선 2010.6.8. ㆍ6·2 선거 ‘풀뿌리 민주주의’ 실험의 결과 ㆍ생활정치 ‘희망·벽’ 동시 체험 6·2 지방선거는 ‘풀뿌리 생활정치’의 깃발을 든 군소후보들에게도 의미 있는 성적표를 남겼다. 3명의 광역·기초의원을 배출하며 과거보다 약진했지만, 정당들의 정치독점 틀을 넘지 못한 낙선자들도 이어졌다. 갈 길이 먼 풀뿌리 정치의 희망과 벽을 동시에 체험한 선거였다. 정정남(왼쪽)·유병철 당선자 ◇현장 밀착과 소통이 당선자의 힘이다 = 전국 19개 지역정치운동 단체들이 연대한 풀뿌리좋은정치네트워크(풀뿌리네트워크)는 지방선거에서 ‘참다운 동네정치’를 표방하며 17명의 후보를 내 3명이 당선됐다. 서형원 과천시의원은 재선에성공했고 대구 북구의회 유병철 당선자(사진 오른쪽)와 전남도의회 정정섭 당선자(사진 왼쪽)는 지방정치 무대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