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실련 “재개발 부동산 평균 4배↑… 원주민 재정착 어렵다” 2008.7.8. 경실련 “재개발 부동산 평균 4배↑… 원주민 재정착 어렵다” 김기범기자 댓글 0 ㅣ 0 ㅣ 0 입력 : 2008-07-08 17:51:54ㅣ수정 : 2008-07-08 17:51:59 재개발 사업을 하면 재개발지역 내 부동산 가치는 평균 4배 이상 오르지만, 조합원들은 부담해야 할 금액이 너무 많아 원주민들이 재정착하기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도시개혁센터 남은경 부장은 8일 서울 동숭동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재개발·재건축신고센터 개소 기념토론회’에서 발표한 ‘주택재개발사업 사업비 실태분석’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2003~2006년 관리처분이 승인된 연면적 3만3000㎡(1만평) 이상 서울, 경기 및 3개 광역시의 23개 재개발사업의 개발 전 감정평가액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