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인권 관측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탱크 對 페이스북… 시리아 시위 격화 탱크 對 페이스북… 시리아 시위 격화 ㆍ알 아사드 정권, 유혈진압 장면 외부 노출에 위성전화 등 차단 혈안 시리아 정부군 탱크가 반정부 시위의 중심도시인 다라 시내를 지나가고 있다. 이 사진은 4월25일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을 갈무리한 것으로 촬영된 날짜는 명시되지 않았다. 다라 | AFP연합뉴스 국민들의 민주화 요구에 탱크를 동원한 유혈진압으로 대응하고 있는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정부가 시위 참가자들의 페이스북 비밀번호 확보에 혈안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외 언론의 현장 접근이 봉쇄된 상황에서 페이스북을 통해 시리아 정부의 반인도적인 시위대 탄압 장면이 노출될 것을 두려워해서다. 9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시리아 정부가 시위 주동자들의 페이스북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고문을 하고 있다면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