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페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취중 ‘트윗’으로 인한 낭패 막아주는 어플 등장 취중 ‘트윗’으로 인한 낭패 막아주는 어플 등장 늦은 밤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취중 망언을 올리거나 올린 글이 기억이 나지 않아 낭패를 겪곤 하는 이들을 위한 음주 사용 차단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11일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에 따르면 미국의 한 소프트웨어 업체가 제공하는 온라인 음주 테스트는 만취한 이들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글을 올리는 것을 막아준다. 미국에 기반을 둔 웹루트 소프트웨어가 제공하는 ‘소셜미디어 음주 테스트’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글이나 사진을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올리기 전 귀찮은 과정들을 거쳐야 한다. 마이스페이스, 플리커, 유튜브 등을 사용하는 이들도 이 프로그램을 사용해 자신이 취해있을 가능성이 높은 시간대에 차단해 놓을 사이트를 고를 수 있다. 차단해 놓은 시간대에 이들 사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