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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정당과 다르네” 日서 ‘풀뿌리 정당’ 바람 입력 : 2010-10-01 21:52:37ㅣ수정 : 2010-10-01 21:52:38 ㆍ오사카·나고야 잇단 창당 내년 지방선거 돌풍 예상 ㆍ이와테현·교토 정당들도 지역 맞춤형 정책 만들기 “더 이상 중앙정당들의 하청인 노릇만 할 수는 없다.” 자민당과 민주당 등 기성 정당들이 장악해온 일본 지방자치단체들에서 새로 결성된 지역정당들이 부상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오사카와 나고야의 현직 시장·지사가 창당한 ‘풀뿌리 정당’들이 내년 봄 실시될 통일지방선거의 돌풍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 정치인들이 이와테현과 교토에서 창당한 토종 정당들도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지역 맞춤형 정책’을 고민하며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1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나고야에서는 시의회 해산을 위한 주민서명이 .. 더보기
고양이 역장을 노렸다? 기시역 노렌에서 불에 탄 흔적 발견, 와카야마 일본에서는 워낙 와카야마현 기시역의 고양이역장 타마가 유명하다 보니 무인역인 기시역의 노렌이 불탔다는 내용을 언론마다 화제성 기사로 다루고 있네요. 노렌은 일본에서 상점 앞에 주로 상호 등을 새겨서 걸어놓는 발 같은 것을 말합니다. 기사에 대해 검색을 하면서 기시역을 운영하는 와카야마전철에 들어간 덕분에 타마가 공식 트위터(@ekichoTAMA)를 운영하고 있는 것도 알게됐네요.ㅎㅎ 요건 제가 일본 언론들을 토대로 쓴 한글 기사고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9141357481&code=970203 다음은 요미우리 온라인의 원문 기사 링크입니다. http://hochi.yomiuri.co.jp/osaka/gossip/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