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디펜던트

“바레인군, 시위 중 부상당한 환자까지 구타·고문” “바레인군, 시위 중 부상당한 환자까지 구타·고문” ㆍ국경없는의사회 밝혀 바레인 당국이 반정부 시위 도중 다쳐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까지 조직적으로 구타, 고문을 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20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국제 구호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MSF)는 이날 바레인의 하마드 빈 이사 알 칼리파 국왕에게 충성하는 보안군이 지난 2월 이후 계속되고 있는 반정부 시위 도중 부상한 환자들을 상시적으로 고문하거나 구타해왔다고 밝혔다. 최근 바레인을 떠나 영국으로 온 MSF 바레인 지부 대표 조나단 위톨은 “수도 마나마의 살마니야 종합병원에서는 지난 3월17일부터 주둔하고 있는 보안군이 환자들을 하루 세 번씩 6층에 모아놓고 구타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보안군은 검문소를 만들어 출입을 통제하.. 더보기
21일 러시아에서 호랑이 정상회의, 호랑이 배가운동 전개 아침에 인디펜던트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a last chance to save the tiger'라는 기사가 있기에 뭔가 하고 봤더니 21일부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호랑이 서식국 13곳의 정상들이 모여 회의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가 주재하고 원자바오 중국 국무원 총리 등이 참석한다고 하네요. 내용이 재밌어서 구글링을 해보니 세계야생동물보호기금(WWF)가 벌이고 있는 Global Tiger Recovery Program 캠페인의 일환으로 21일부터 24일까지 The Tiger Summit이 열린다네요. 우리나라에도 아직 호랑이가 남아있었다면 국제회의 유치 좋아하는 정부가 이것도 유치하려 했을 텐데 아쉽네요.ㅎㅎ WWF 홈페이지에 나온 내용에 따르면 현재 야생에 3200.. 더보기
영국 경찰 경범죄 청소년에 달리기시합 참가 벌칙 김창수 수흉부외과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 치료 한길로 10년, 11개 네트웍.. www.hazi.co.kr Keyword Link | x 영국 경찰이 비행 청소년들에게 처벌 대신 자선달리기에 참가하도록 해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영국 잉글랜드 북동부 이스트요크셔 경찰은 최근 17살의 청소년 3명에게 노스페리비 지역의 15가구를 방문해 기부금을 달라고 요청한 뒤 10마일(약 16.1㎞)를 뛰는 영국 유방암 자선 이벤트에 참여하도록 했다. 경찰은 이들에게 달리기에 참여할 것과 자선행사를 위해 100파운드(약 17만9400원)의 기부금을 모을 것을 지시했다. 헐 지역 출신인 이들 3명은 지난 30일 커크엘라 경찰서부터 험버교를 지나 바톤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코스의 10마일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