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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인도가 동쪽으로 가는 까닭은… 입력 : 2010-10-26 22:15:08ㅣ수정 : 2010-10-26 22:15:08 ㆍ‘中 견제’ 우군 확보… 美와도 이해 맞아 인도가 동아시아에 손을 내밀고 있다. 동아시아에서 중국을 견제할 카드로 인도를 활용하려는 미국과 중국의 동아시아 영향력 확대에 대한 인도의 경계심이 맞아떨어지면서 본격화된 움직임이다. 중국 의존도가 깊어지는 동아시아 국가들 역시 반기는 분위기다. 만모한 싱 인도 총리는 지난 24일부터 일주일 동안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아시아 3개국을 순방하면서 이들 국가와의 교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25일 일본 간 나오토 총리와 경제동반자협정(EPA)에 서명한 데 이어 26일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해 포괄적경제협력협정(CECA)의 내용을 확정짓는다. 싱 총리는 또.. 더보기
2010년 10월 14일 국제뉴스 간단소개 오늘까지는 칠레 광부 구조 기사 속보가 주요 기사로 다뤄질 것 같습니다. 아까 10시쯤에는 마지막인 33명째 광부가 지상으로 올라왔지요. 제가 어제 발제했던 오바마 정부의 비도덕적인 첫 핵실험과 국제사회의 비난은 워싱턴 특파원 선배가 어제 국제면 주요 기사로 쓰시고, 오늘은 기자칼럼 형식으로도 발제가 되었네요.^^ 주요 기사로 발제한 내용은 내일자 경향신문에서 확인해 주세요.^^. - 이달말 베트남에서 중·일 정상회담 - 아세안 확대국방장관 회의 종료...미·중 상호불신 여전한 가운데 안보 문제 봉합 - 내일(15일) 중공당 제17차 당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17기 5중전회) 개막 - 모든 거주민 권리 동등하다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계 학업포기율이 유대인의 2배 시민권 논란 관련해 이스라엘 정부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