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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샤오보

국제뉴스 간단 브리핑 10.10.11. - 아프간 카르자이 전쟁종식 위해 탈레반과 비공식대화 하고 있다 - 스웨덴에 이어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도 반이슬람 극우정당 다수당 차지 10일 비엔나에서 실시된 지방선거에서 선거기간 내내 반이슬람정서를 자극한 ‘반 이민자 정당’이 유효투표의 27%로 28석을 얻어 다수당을 차지. - 브라질에 이어 인도도 “환시장 개입”입장 표명 - 중동국가(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 국민들이 인터넷에 가장 열심...TNS가 46개국의 5만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라이프를 조사한 결과 - 영국의 흑인 수감자 비율이 인구 대비 미국 흑인 수감자보다 7배 높아, 미국은 4배 -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동성애자 행진에 반 동성애자 개입하면서 폭력사태로 -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 “류샤오보에 평화상 시상하지 말았어야” - 류.. 더보기
노벨 평화상 받은 반체제 인사 역대 6명 입력 : 2010-10-08 22:10:35ㅣ수정 : 2010-10-09 00:27:09 110년 노벨평화상 역사에서 특정국가의 반체제 인사가 수상자로 선정된 경우는 류샤오보 이전까지 모두 5명이다. 1935년 평화상 수상자인 오시에츠키는 27년 자유주의적인 정치 주간지 벨트뷔네(Weltbuhne)의 편집장이 되어 독일 군부의 재무장 준비를 폭로했다가 31년 체포돼 금고형을 살았다. 32년 12월 사면으로 풀려났지만 아돌프 히틀러가 독일 수상이 된 다음해 다시 체포돼 옥 중에서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감 중이었던 36년 사망했다. 옛 소련의 핵물리학자인 안드레이 사하로프는 ‘철의 장막’ 안에서 인권운동을 벌인 공로로 75년 평화상을 받았다. 80년 니즈니노브고로드로 유배됐다가 86년 말 고르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