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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2010년 4월 말 교토 위로부터 순서대로 철학의 길 2장, 난젠지 2장, 난젠지에서 나와 헤이안 신궁 쪽으로 가는 길, 호수 박물관, 헤이안 신궁 2장, 기온 거리 2장 이날이 지난 4월 24일인데 교토에는 세 번째 간 거였답니다. 철학의 길은 언제 걸어도 참 좋은 것 같아요. 고양이떼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초입에 있는 테디 베어도 귀엽지요. 은각사 바로 밑의 초입으로부터 2~3분 정도 걸어가다 오른쪽으로 살짝 빠지면 나오는 초밥, 우동 전문의 '오멘'에도 또 가고 싶어요. 이 다음날인 4월 25일 신칸센을 타고 도쿄로 떠나기 전에 빌린 자전거를 타고 교토 시내를 돌아다니며 골목들을 구경하다 철학의 길 쪽에도 다시 들렀답니다. 자전거로 산책로를 지나는-잠시만 자전거로 달리고 거의 내려서 걸었지만-만행(?)을 저질렀지요. 철.. 더보기
2007년 9월 교토 사진들 교토에서 먹었던 카레 우동. 기요미즈데라. 한자로는 淸水寺 더보기
“기성 정당과 다르네” 日서 ‘풀뿌리 정당’ 바람 입력 : 2010-10-01 21:52:37ㅣ수정 : 2010-10-01 21:52:38 ㆍ오사카·나고야 잇단 창당 내년 지방선거 돌풍 예상 ㆍ이와테현·교토 정당들도 지역 맞춤형 정책 만들기 “더 이상 중앙정당들의 하청인 노릇만 할 수는 없다.” 자민당과 민주당 등 기성 정당들이 장악해온 일본 지방자치단체들에서 새로 결성된 지역정당들이 부상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오사카와 나고야의 현직 시장·지사가 창당한 ‘풀뿌리 정당’들이 내년 봄 실시될 통일지방선거의 돌풍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 정치인들이 이와테현과 교토에서 창당한 토종 정당들도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지역 맞춤형 정책’을 고민하며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1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나고야에서는 시의회 해산을 위한 주민서명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