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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토늄

[글로벌 뷰]美 ‘임계전 핵실험’의 자가당착 제가 아사히신문 기사를 보고 발제해서 기사화된 내용으로 워싱턴 특파원 선배께서 기자 칼럼을 쓰셨네요. 딱 제가 하고 싶었던 얘기인 것 같습니다. 저희와 한겨레를 제외한 다른 언론들은 오바마 행정부 들어 처음 실시된 이번 핵실험에 대한 기사를 쓴 곳이 거의 없었어요. 써도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내용은 없었죠. 모르고 그러는 것인지 알고도 그러는 것인지 자못 궁금합니다. [글로벌 뷰]美 ‘임계전 핵실험’의 자가당착 유신모 워싱턴 특파원 댓글 0 ㅣ 1 ㅣ 0 입력 : 2010-10-15 21:39:03ㅣ수정 : 2010-10-16 00:42:40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힘주어 내세우는 ‘핵무기 없는 세상’이 과연 올 수 있을지는 확실치 않다. 하지만 만약 그런 날이 온다면, 그 날은 아마도 미국의 핵무기.. 더보기
2010년 10월 13일 국제뉴스 간단 소개 오늘의 톱뉴스는 뭐니뭐니 해도 칠레 광부들 구조작업 개시지요. 애초 예상보다 구조작업이 빨라져서 다행이네요. - 중국 전 공산당간부 23인 표현의 자유 확대 요구 선언 - 오바마 연근해 시추 6개월 유예 해제 미래자원 보호 및 안전성·환경시비로 부시도 못했던 연안시추 결국 시행 - 오바마 정부 첫 핵실험, 국제사회 비난 일 듯/아사히 오바마 미 행정부 2006년 8월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9월 중순 미임계핵실험. 미임계 핵실험은 핵실험연쇄반응이 일어나지 않을 만큼의 플루토늄을 기폭제로 충격을 줘 플루토늄의 성능 저하 정도를 점검하는 실험, 보관 중인 핵병기의 안전성과 실제 사용할 때의 제대로 파괴력이 나올지 점검하는 것이 목적 미에너지성 국가핵안전보장국(NNSA) 발표에 따르면 실험 이름은 바커스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