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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브리핑

2010.10.26. 국제뉴스 간단소개 - 류샤오보 부인, 노벨평화상 인권운동가가 대리출석 수상 희망 - 영국군 심문기법 제네바 협정 위반 드러나, 가디언 단독 보도 - 존 하워드 전 호주 총리, 생방송 출연했다가 이라크전 파병을 했다는 이유로 관객으로부터 신발세례 봉변 -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 독일 방문 때 방명록에 ‘독일은 최고’라는 과거 나치 구호를 적었다가 나중에 사과 - 아프칸 카라자이 대통령 이란으로부터 거액 달러 수수 인정 - 이태리 해안도시 미니스커트 착용금지령 - 이스라엘 텔아비브 성매매 반대하는 ‘여성 판매점’ 텔아비브 중심 쇼핑몰에 가격, 나이, 체중, 키, 신체 치수, 출신 국가 등 태그를 달아놓고 젊은 여성들을 쇼윈도에 전시. 이스라엘에서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는 여성 인신매매와 성매매에 반대하기 위한 캠페인.. 더보기
2010년 10월 13일 국제뉴스 간단 소개 오늘의 톱뉴스는 뭐니뭐니 해도 칠레 광부들 구조작업 개시지요. 애초 예상보다 구조작업이 빨라져서 다행이네요. - 중국 전 공산당간부 23인 표현의 자유 확대 요구 선언 - 오바마 연근해 시추 6개월 유예 해제 미래자원 보호 및 안전성·환경시비로 부시도 못했던 연안시추 결국 시행 - 오바마 정부 첫 핵실험, 국제사회 비난 일 듯/아사히 오바마 미 행정부 2006년 8월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9월 중순 미임계핵실험. 미임계 핵실험은 핵실험연쇄반응이 일어나지 않을 만큼의 플루토늄을 기폭제로 충격을 줘 플루토늄의 성능 저하 정도를 점검하는 실험, 보관 중인 핵병기의 안전성과 실제 사용할 때의 제대로 파괴력이 나올지 점검하는 것이 목적 미에너지성 국가핵안전보장국(NNSA) 발표에 따르면 실험 이름은 바커스로 .. 더보기
10월 4일 국제뉴스 브리핑 오늘은 다른 날보다 굵직한 소식이 좀 적은 것 같습니다. - 중국서 기후변화회의 개최 - 브라질 대선 결국 결선투표까지. 과반 득표한 후보 없어. - 라스베가스 1940년 이래 최대 불황 1940년대 처음 사막에 도박도시가 세워진 이래 가장 심각한 불황. 네바다의 실업률은 현재 14.4%, 미국에서 사장 높은 수준. 10년 전의 3.8%와 극명한 대비. 라스베가스는 14.7% 관광객 수는 회복되지만 도박을 하는 이들은 다시 늘지 않는 상황. - 이스라엘 인간방패 혐의 병사 2명에 유죄 판결 2008~2009년 겨울 11살 팔레스타인 소년을 부비트랩이 든 것으로 의심되는 가방 열게 한 혐의로 지난 3월 기소. - 노벨평화상 수상자 이스라엘 대법원에 입국금지 취소 소송 1976년 아일랜드 노벨평화상 수상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