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양이역장

고양이역장 타마에게 드디어 부하 직원이... 오랜만에 전해드리는 고양이역장 타마 소식이네요. 아사히신문 인터넷판에 1월 6일 7시57분에 게재된 기사네요. 블로그에서 몇 번 소개해드린 고양이역장 타마는 2007년부터 일본 와카야마현의 한 간이역에서 명예역장을 맡고 있는 삼색의 암컷 고양이입니다. 이 고양이가 전국적으로 유명해지면서 일본 각지에서 이 지역으로 관광객들이 오고, 지역 경제에도 큰 보탬이 됐다고 하네요. 연간 경제효과가 11억엔에 달한다고 합니다. 대한항공 광고에도 나온 적이 있지요. 와카야마전철 키시역(와카야마현 기노카와시) 역장인 삼색 고양이 타마에게 지난 5일 부하가 생겼다. 타마와 같은 암컷으로 삼색 고양이인 이 고양이의 이름은 '니타마(1세)'. 타마와 닮은 것에서 이 같은 이름을 붙였다. 오카야마 시내에서 한 주부가 보호하던 .. 더보기
해협 건너온 고양이, 고양이 역장 타마가 대한항공 광고에 마네키네코 사진이에요. 출처는 위키피디아입니다. 요미우리신문 15일자 기사입니다. 며칠 지난 거지만 휴가였으니 이해해 주세요.^^; 예전에 소개해 드렸던 와카야마현 키시역의 명예역장을 맡고 있는 고양이 타마에 대한 기사네요. 해협 건너는 마네키네코, 타마 역장이 대한항공 CM에 와카야마전철 키시선 키시역(와카야마현 키노카와시)의 수퍼역장을 맡고 있는 삼색 고양이 타마(암컷, 11세)가 한국 대한항공이 자국에서 방영할 텔레비전 광고에 출연하게 돼 15일 키시역에서 촬영을 했다. (타마는)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편 이용을 늘리기 위한 목적의 광고에 일본을 대표하는 풍경의 하나로 선택됐다. 타마는 역장 모자를 쓰고 스태프 십수명이 보고 있는 가운데 평상시와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태연스럽게 일하는 모습을 선보였.. 더보기
고양이 역장을 노렸다? 기시역 노렌에서 불에 탄 흔적 발견, 와카야마 일본에서는 워낙 와카야마현 기시역의 고양이역장 타마가 유명하다 보니 무인역인 기시역의 노렌이 불탔다는 내용을 언론마다 화제성 기사로 다루고 있네요. 노렌은 일본에서 상점 앞에 주로 상호 등을 새겨서 걸어놓는 발 같은 것을 말합니다. 기사에 대해 검색을 하면서 기시역을 운영하는 와카야마전철에 들어간 덕분에 타마가 공식 트위터(@ekichoTAMA)를 운영하고 있는 것도 알게됐네요.ㅎㅎ 요건 제가 일본 언론들을 토대로 쓴 한글 기사고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9141357481&code=970203 다음은 요미우리 온라인의 원문 기사 링크입니다. http://hochi.yomiuri.co.jp/osaka/gossip/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