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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의 트윈스

2013.7.9. 잠실 - 다이노스전


2013년 첫 블루석 관람. 늘 옐로석을 전전하다 오랜만에 블루석에서 경기를 본 7월 9일 NC 다이노스전에서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

이날 경기는 연장 10회 1사 1, 2루에서 이진영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 신정락은 8이닝 1실점 호투.


경기 시작 전 타격 연습하는 4번타자 정의윤 선수. 홈런 안 쳐도 좋다. 지금처럼 좌우중간 가르는 2루타, 3루타 많이 날려줘!


4할에 육박하는 경이로운 타율을 기록 중인 그분. 적토마 이병규(9). 이날도 4타수 4안타에 동점 적시타로 타점까지. 라뱅 트윈스!!


경기 끝나고 하이파이브 하는 선수들과 코치진. 맨 앞에 이진영 선수와 이동현 선수. 역시 머리가 커서 알아보기도 쉬운 듯;;;ㅎㅎ


아쉽게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8이닝을 1실점으로 잘 막아서 방송 인터뷰 중인 선발투수 신정락 선수. 지금처럼만 부상당하지 말고 건강하게! 시즌 끝까지 던져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