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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아웅산 수치 여사는 버마 옛 수도 랭군 대학로 옆 자택에서 세계 각국에서 몰려온 기자들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2009년 5월 초 한 미국인이 가택연금 상태였던 수치 여사를 만나려고 자택 옆에 있는 인냐 호수를 헤엄쳐 건너오는 바람에 수치 여사의 연금 기간이 길어졌던 것을 생각하면 버마가 변하고 있긴 하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수치 여사가 모습을 드러내자 그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으려고 기자들이 앞쪽으로 몰려들었을 때 저도 끼어들어서 찍은 사진입니다.







민족민주동맹 당직자들이 수치 여사의 거처로 외부인들을 접근시키지 않기 위해 경비를 서고 있습니다. 저 사진을 찍은 장소까지가 허용되는 범위였고,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더니 바로 손짓으로 더 이상 가지 말라고 하더군요.








사진이 많아서 용량이 차는 바람에 취재기(3)에 나눠 올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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